추억의 조각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린코호수 긴린코(金鱗湖)라는 호수의 이름은 1884년 일본의 유학자 모리 구소가 해질녘 이 호수에 뛰어오르는 잉어가 금빛으로 보이는 광경을 목격하고 지은 것이라 한다 긴린코는 특히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로 유명한곳인데.. 우리 여정은 저녁시간으로.. 더보기 유후인 료칸 야도야에서 유후인 야도야 료칸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시립도선관 후쿠오카 박물관 멀리 후쿠오카타워가 보인다.. 마리노아시티에서 바라본 후쿠오카항 눈이 날리며 추운날~ 거리에 가로수 은행나무엔 노란 은행잎이~~ 더보기 하카타역의 일루미네이션 12월 내생일에 마추어 일본 후쿠오카로 딸하고 둘이 떠난여행 하카타역 광장에서 아마추어들의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셀카봉에 심취한 딸~ 더보기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 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 더보기 남이섬에서 겨울의 길목...남이섬에서 더보기 고운 우리말 달력 1월...해오름달 -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2월...시샘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물오름달 - 뫼(무덤)와 들에 물 오르는 달 4월...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6월...누리달 - 온 누리(세상)에 생명의 소.. 더보기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_차옥혜_ 눈이 오는 날엔 산과 들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면 악다구니 마을도 복닥거리던 집도 한 폭의 그림아니냐 무대끼고 맞부딪쳐 채 아물지 않은 상처에서 다시 피가 흘러도 살아있기 때문 아니냐 ........................... 눈이 오는 날엔 우리들의..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