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어서는 사월 /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일어서는 사월 저 강물은 흐르는데 우리 어찌 죽었다 말하리 밀려오는 사월의 그날을 진달래 향기는 이리도 붉은데 굽이치는 물결 위로 그날의 그 함성 되살아 솟구쳐 일어서는 사월 오늘은 진달래 그 향기 파도쳐 오리라 저 강물은 흐르는데 우리 어찌 끝이라 말하리 들려오는 빛고을 .. 더보기 전화카드 한 장 / 꽃다지 전화카드 한 장 - 꽃다지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땐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 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 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 말 그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나는 그저 나의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했는데 오늘 난 .. 더보기 맹꽁이와 삽살개 / 남성 중창단 맹꽁이와 삽살개 - 남성 중창단 '밝은 노래가 세상을 바꾼다' 남성 중창단 맹꽁이와 삽살개 "맹꽁이와 삽살개" 1 저 못 가에 삽살개 저 못 속에 맹꽁이 저 못 가에 삽살개 저 못 속에 맹꽁이 삽살개가 하는 말 어리석은 이 놈아 그 맹꽁이의 말이 이 미련한 놈아 후렴: 어리석은 맹꽁이 놈아 맹꽁 맹꽁 .. 더보기 최영희 / 하늘나라 하늘나라 - 최영희 나의 마음 슬프고 아파 오직 그를 사랑 했기에 다신 볼 수 없게 된 당신 하늘나라서 만나리라 수양버들 나무가지에 나란히 기대 앉아서 눈물로 주고받은 언약 영영 사라졌네 행복이 가득찬 저 세상 그대가 살고 계신 곳 부질없이 바라보는 눈엔 눈물이 가득 찼네 눈물이 가득 찼네 더보기 상주아리랑 / 김의철 윤선애 청개구리의 멤버 김의철 “상주 아리랑” 상주에 기증하다. 작곡가 김의철이 이끄는 청개구리는 상주, 이야기 축제(2008년 10월)에서 북간도에 간 상주사람들의 애환이 담긴 '상주 아리랑' 를 선보이고 이 곡을 상주시에 기증했다 한다. “문전의 옥토는 어찌되고 쪽박의 신세가 왠말이냐 .. 더보기 보리피리 / 정태춘 보리피리 詩 : 한하운 / 작곡 : 백창우 / 노래 : 정태춘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청산 어린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 (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지나 피-ㄹ 닐니리 .. 더보기 고향길 500마일 / 숙이와 용이 멀고 먼 내 고향 길 언제 다시 가보나 철로 위를 달리는 그리움아 어헌드레 마일즈 어헌드레 마일즈 어헌드레 마일즈 어헌드레 마일즈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유캔 힐더 휘슬 블로 어헌드레 마일즈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로다임 원 로다임 투 로다임 쓰리 로.. 더보기 보리피리 / 양희은 보리피리 - 양희은 보리피리 먼 하늘에 울려 퍼지네 이별과 상봉을 노래하면서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결에 나그네길을 아가야 아가야 울지를 마라 어차피 우리 인생 울다 간단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결에 나그네길을 저 들에 뜸부기는 울고 있구나 정..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