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 최영희
나의 마음 슬프고 아파
오직 그를 사랑 했기에
다신 볼 수 없게 된 당신
하늘나라서 만나리라
수양버들 나무가지에
나란히 기대 앉아서
눈물로 주고받은 언약
영영 사라졌네
행복이 가득찬 저 세상
그대가 살고 계신 곳
부질없이 바라보는 눈엔
눈물이 가득 찼네
눈물이 가득 찼네
'우리들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카드 한 장 / 꽃다지 (0) | 2010.03.23 |
---|---|
맹꽁이와 삽살개 / 남성 중창단 (0) | 2010.02.23 |
상주아리랑 / 김의철 윤선애 (0) | 2010.02.19 |
보리피리 / 정태춘 (0) | 2010.02.17 |
고향길 500마일 / 숙이와 용이 (0) | 2010.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