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딩동댕 - 4월과 5월 딩동댕 - 4월과 5월 (1972) 1.딩동댕 딩동댕 허이 허이 허이 허이 지난 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허이 허이 허이 허이 말이나 해볼 걸 또 만나자고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2.딩동댕 딩동댕 허이 허이 허이 허이 .. 더보기 Gondoli Gondola - Gianni Dego 베네치아 명물, 운하의 교통수단 노젓는 곤돌라 Gondoli Gondola / Gianni Dego 곤도리 곤돌라 운하에서 영국 아가씨가 달을 바라보며 한숨을 쉰다네 곤도리 곤돌라 감성적인 한 빵 장수가 다리를 바라보며 이렇게 노래를 부른다 . 곤도리 곤돌라 그녀는 그에게 웃음을 던졌고 그는 그녀에게 윙크.. 더보기 Savina Yannatou / Tahidromos Pethane Tahidromos Pethane Le jeune facteur est mort 젊은 우편배달부가 죽었네. Il n'avait que dix-sept ans 이제 겨우 열일곱인데... L'amour ne peut plus voyager 더 이상 사랑이 배달되지 못하지. Il a perdu son messager 사랑의 심부름꾼을 잃었으니. C'est lui qui venait chaque jour 날마다 찾아오던 그였지. Les bras charg?s de tous mes mo.. 더보기 사의 찬미 윤심덕 / 출생 : 1897년 / 사망 : 1926년 8월 4일 / 출생지 : 평안남도 평양 경력 : 경성사범부속학교 음악교사, 조선총독부 관비생으로 일본유학, 1925년 토월회 배우 극작가 애인 김우진과 함께 현해탄에 투신 자살.그의 나이 서른살. 작품 : 발매앨범 '사의찬미' 윤심덕의 애인 '김우진' 윤심덕.. 더보기 하양나비-김인순 하양나비 / 작사,작곡 방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무얼 따라 이곳까지 날아왔는지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나비한테로 수풀과 돌멩이로 꽉 찬 이 길로 지나는 저 상여소리는 누구의 혼.. 더보기 전석환 / 석별의 정 석별의 정 / 전석환 날이 밝으면 멀리 떠날 사랑하는 님과 함께 마지막 정을 나누노라면 기쁨보단 슬픔이 앞서 떠나갈사 이별이란 야속하기 짝이 없고 기다릴사 적막함이란 애닯기가 한이 없네 일년사시가 변하여도 동서남북이 바뀌어도 우리 굳게 맺은 언약도 영원토록 변함 없으리 떠.. 더보기 릴리 마렌 / 이연실 릴리 마렌 / 이연실 병영 막사 앞에 서있는 등불은 오늘도 변함없이 불 타오르는데 나 이제 홀로 그리움에 그 자리를 찾아왔네 음 ~ 릴리 마렌 음 ~ 릴리 마렌 우리의 그림자는 하나가 되어 밤안개 속으로 길게 비추이고 즐거운 그대 웃음에 모두 걸음을 멈추었지 음 ~ 릴리 마렌 음 ~ 릴리 .. 더보기 불나무 방의경 / 불나무 산꼭대기 세워진 이 불나무를 밤바람이 찾아와 앗아가려고 타지도 못한 덩어리를 덮어버리네 오 그대는 아는가 불꽃송이여 무엇이 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으으으음 덩그라니 꺼져버린 불마음 위에 밤 별들이 찾아와 말을 건네어도 대답대신 울음만이 터져버리네 ..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