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디언들의 달력 1월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 / 아리카라족 눈이 천막 안으로 휘몰아치는 달 / 오마하족 나뭇가지가 눈송이에 뚝뚝 부러지는 달 / 주니족 얼음 얼어 반짝이는 달 / 테와푸에블로족 바람 부는 달 / 체로키족 2월 물고기가 뛰노는 달 / 위네바고족 너구리 달 / 수족 홀로 걷는 달 / 체로키족 기.. 더보기 잉카의 전설을 담은 Cusco 연주곡 잉카의 전설을 담은 Cusco 연주곡 01. pastorale 02. amazonas 03. andes 04. apurimac 05. atahualpa(the last inca) 06. el condor pasa 07. fighting inca 08. flying condors 09. inca bridges 10. tupac amaru cusco 11. virgin island 12. flute battle 13. apurimac2 뉴 에이지 하면 떠오르는 이름 가운데 잉카의 전설을 담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뉴에이지 연주로 80~ .. 더보기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詩 : 정희성 작곡 : 백창우 노래 : 백창우 & 나무(이수진)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 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나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가슴에 아련히 되살아.. 더보기 어떤 마을 어떤 마을 도종환 시, 한보리 노래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담던 접동새소리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 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 더보기 허설 - 꿈과 근심(한용운詩/한보리曲) 밤 근심이 하 길기에 꿈도 길 줄 알았더니 님 보러 가는 길에 반도 못 가 깨었네 새벽 꿈이 하 짧기에 근심 짧을 줄 알았더니 근심은 근심으로 끝간데를 모르겠네 만일 님에게도 꿈과 근심 있거든 차라리 근심이 꿈 되고 꿈이 근심되어라 더보기 도종환 시인의 시노래 - 벗 하나 있었으면(박준 노래)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詩 박 준 노래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마음 산 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소리로 다가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 더보기 가을엔 가을엔 이해인 시 박문옥 곡.노래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오는 사랑한단 말을 속삭이며 흘러가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 깔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풀벌레고 싶어요 별빛을 가득 등에 엎고 푸른 목청.. 더보기 두 개의 작은 별 Zwei kleine Sterne(두 개의 작은 별) / Heintje Zwei kleine Sterne stehen am grossen Himmelszelt. 커다란 창공에 떠 있는 두 개의 작은 별 Sie werden mit mir gehen wohl in die weite weite Welt. 두 개의 작은 별, 나와 함께 멀리 멀리 가리라 Zwei kleine Sterne sind mein aller letzter Gruss. 두 개의 작은 별은 내 마지막 인사야. Oh, denk .. 더보기 이전 1 ···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