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트시거의 아리랑 약 400년전에 한국에 난폭한 황제(왕)가 있었는데 그를 대적하는 사람들의 목을 메달았는데, 전설에 의하면 약 만명정도되는, 서울 외각에 아리랑이라고 하는고개에 높은 소나무위에 목을 메달았다. 한 사람이 사형을 선고받고 마지막 길을 걸으면서 사랑하는 나라와 아름다운 나라, 이별.. 더보기 The Fields of Athenry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Folk Song "The Fields of Athenry" 는 1840년대 아일랜드의 대기근(흉년)시절의 사회상을 그린 가슴아픈 내용으로 된 곡입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의 원래 주식은 밀이나 귀리였는데, 당시 혹심한 가뭄등으로 식량이 모자라자비교적 생산량이 풍부한 감자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아일랜드감.. 더보기 여기이사람들이 / 예성강 66년도 kbs라디오 드라마 <여기 이사람들> 주제곡 예성강 모진 바람 강물도 흐느낄 때 말없이 사라져간 여기 이 사람들 말하라 강물아 너는 알리라 하늘 보고 울부진 그들의 유언을... 멸악산 먹구름이 초생달 가리울때 웃으며 사라져간 여기 이사람들 말하라 산이여 너는 알리라 누굴 위해 사라진 .. 더보기 오늘 밤 비 내리고 오늘 밤 비 내리고 - 범능스님 오늘 밤 비 내리고 몸 어디인가 소리 없이 아픔이 오고 빗물은 꽃잎을 싣고 여울로 가고 세월은 육신을 싣고 서천으로 서천으로 기운다 꽃 지고 세월 지면 또 무엇이 남으리 비 내리는 밤에는 마음 기댈 곳이 없더라. 더보기 강매 / 윤연선 '얼굴'과 '고아'로 잘알려진 가수 윤연선이 2003년 돌아와 김의철 박영애 김광희등의 전 포크가수들과 함께 내논 청개구리 앨범에 수록된 곡.. 강(江)가에 피어난 매(梅)화의 꿋꿋한 아름다움을 노래한곡.. 강매 江梅 - 윤연선, 김의철- 내 이름은 외로워 나비도 별님도 볼 뉘 없어 나 홀로 강.. 더보기 박찬응 / 평화로운 강물 박찬응 - 평화로운 강물 평화로운 강물 어디에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얘야 저 배젓는 사공에게 물어보아라 강물을 벗 삼아 노을을 벗 삼아 흘러가는 저 사공은 할 말이 없겠지 자식생각 아내생각 나무하러 간 동생생각 이세상 모든 근심걱정 씻은듯 평안쿠나 강물을 벗 삼아 노을을 벗 삼아 떠가는 저 .. 더보기 섬 아이 / 박찬응 노래 박찬응.김의철. 사진 출처:주간 한국 김의철이 만들어 박찬응이 부른 노래 ‘섬아이’를 듣는다면 적어도 우리 포크음악사에서 김의철이 어떤 존재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괴이한 박찬응의 허스키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대단히 낯선 것이어서 기묘한 충격을 .. 더보기 Phaedra 죽어도 좋아 / 페드라 / Phaedra 죽어도 좋아 / 페드라 / Phaedra 1962년/ 제작+각본+감독:Jules Dassin /주연: Melina Mercouri + Anthony Perkins / 음악: Mikis Theodorakis / 흑백, 115분 그리스 해운업계에 새로운 실력자로 부상한 야망의 사나이, 타노스 크릴리스(Thanos-Raf Vallone. 1916-2002). 전통이 있는 선박 왕 집안.. 더보기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