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어가는 가을 / 이해인
꽃이 진...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가 없는
고요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Osennyaya Pesnya(가을의 노래) - Anna German(안나 게르만)
'추억의 조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로 가는가 (0) | 2010.10.20 |
---|---|
차 향내 사람 향내 (0) | 2010.10.08 |
『부치지 못한 다섯 개의 엽서』中 다섯 (0) | 2010.10.05 |
그대 내 손금이 될 때까지 (0) | 2010.10.01 |
몌별(袂別) (0) | 201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