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이지상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시 <수선화에게> / 이지상 작곡,편곡 / 이지상 노래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 더보기 알로하오에 / 박인희 알로하오에 / 박인희 검은 구름 하늘을 가리고 이별의 날은 왔도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서로 작별하여 떠나리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꽃 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다시 만날 때까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서로 작.. 더보기 나목 - 이동원 나목 - 이동원 그대 입상이 보이는 창에 한시절 살고난 잎들이 진다. 바람이 목메어 울고간 자리에 잊혀진 언어가 안개처럼 흩어진고, 귀를 기울이면 다가오는 빗소리 젖은 너의 목소리,목소리 ,목소리 가랑비가 오는 밤에는 먼 여행길에 돌아와 촛불을 켜리라~ 촛불을 켜리라. 그대 입상.. 더보기 저녁별 하나 / 임희숙 저녁별 하나... 임희숙 누가 내노래들을 기억해줄까 오랜세월이 흐른뒤에 그토륵 안타깝던 이야기들을 외워 부를이 있을까 해지는 황혼녁에 홀로서서 그빛 다 가슴에 안아보면 너무도 초라한 내모습에 한없이 슬퍼지는데 아~ 아 이런것이 인생이려니 우리 가난한 이름들의 삶이려니 힘.. 더보기 부용산 - 안치환 부용산 - 안치환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더보기 옛 친구 / 김세환 옛 친구 - 김세환 하얀 모래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아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나리네 지난 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위에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 날 뒷동산에 같.. 더보기 검은장갑 - 문주란 검은장갑 - 문주란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 더보기 작은평화 - 전영 작은평화 - 전영 (A Little Peace - Nicole 번안곡) 겨울을 맞이한 꽃들처럼 빙판에 떨어진 불꽃처럼 나에게 꿈들이 사라지면 그 무엇을 할수가 있을까 저 하늘에 구름을 바라보면 난 인생의 허무를 느끼지만 슬프지 않기를 기원하며 늘 새로워 지리라 내 작은 평화 내 작은 태양 우리가 사는 이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