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국악가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의신의 해금 연주 1. 가야지2. 겨울밤3. 겨울아침4. 광야에서5. 구름에 흐르는 달 6. 낙화암7. 눈물꽃8. 멀고 먼길9. 바람부는 산사10. 보현행원 11. 산유화12. 순례의 길13. 슬픔의 강14. 아지랑이15. 안개속으로 16. 야상곡17. 어느 봄날의 꿈18. 어느 슬픈 날19. 연꽃 피어 오르리20. 연꽃 향기 누리 가득히 21. 예불가22... 더보기 묘호(妙好) 묘호(妙好) 불교에는 '무학(無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배움이 없고 무식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많은것을 배웠으면서도 배움에 걸리지 않고 구애되지 않는 그런 경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많이 알고 있으면서도 아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입니다 적게 알면서도 많이 행할 수 .. 더보기 [명상음악] 그리움 무등차 가을은 술보다 차 끓이기 좋은 시절... 갈가마귀 울음에 산들 여위어가고, 씀바귀 마른 잎에 바람이 지나는, 남쪽 십일월의 긴긴 밤을, 차 끓이며 외로움도 향기인양 마음에 젖는다. 김현승 詩 --. 더보기 [명상음악] 사르나트 그대 명심하라. 신은 그대를 창조했다. 그대는 불필요하거나 우연한 존재가 아니며 또 다른 '그대'는 세상에 없다. 그대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이다. 신은 이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대와 똑같은 사람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 신은 그대를 그대보다 더 소중히 생각한다. 이것도 매우 분.. 더보기 솔바람소리(연주)] ~자연이 들려주는 말 ~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날아 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 더보기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야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놓네 .. 더보기 농담같은 인생 / 혜우스님 농담같은 인생 / 혜우스님 그 무엇을 찾으려고 그리 헤메나. 이제와서 생각하니 부질없어 젊음은 이미 세월 저편 아득한데 밀려드는 쓸쓸함이여. 봄 여름 가을 지나가는 쉬운 이치를 무심히 지나치고 후회를 하네. 어제의 청춘은 간곳없고 지는 꽃잎 바라만 보네. 누가 부질없는 꿈이랬소.. 더보기 [명상음악] 한오백년 外 고요한 밤 좌선하던 한 사람이 풀잎 끝으로 걸어나가 나비가 되었다 하늘 속으로 나비가 날아가던 밤 해당화꽃 위로 지구가 달보다 더 조용히 기운다 이성선 詩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