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국악가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상음악] 가을을 파는 꽃집 [명상음악] 가을을 파는 꽃집 하늘과 땅은 움직임 없이 고요한 듯하지만 만물을 기르기를 잠시도 멈추지 않고 해와 달은 밤낮을 바쁘게 달리지만 세상을 묵묵히 밝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한 이는 한가로울 때 어려움을 생각하고 바쁘더라도 여유로운 취미를 지니는 것입.. 더보기 한네의 이별 / 이선희 한네의 이별 ... 사랑하고 헤어짐도 물거품이네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눈속에 부딧쳐 피눈물되네 기나긴 세월 당신과 함께 무지개빛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 아 아~ 아 차거운 저 먼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만나고 헤어짐도 허망하여라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가슴에 부딧쳐 눈물이어.. 더보기 같은노래 다른느낌 - 진주 난봉가 진주 난봉가 - 김용우[재즈버젼] 진주 난봉가 - 노찾사[굿거리] 진주 난봉가 - 이성원[포크버젼] 진주 난봉가 - 서유석 진주 난봉가 - 정수년[해금 연주곡] 진주 난봉가 (김용우)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남강 빨래.. 더보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 백창우 나 정말 가벼웠으면 좋겠다 나비처럼, 딱새의 고운 깃털처럼 가벼워져 모든 길 위를 소리없이 날아다녔으면 좋겠다 내 안에 뭐가 있기에 나는 이렇게 무거운가 버릴 것 다 버리고 나면 잊을 것 다 잊고 나면 나 가벼워질까 아무때나 혼자 길을 나설 수 있을까 사는.. 더보기 차 를 끓이는 마음 나만의 공간 조그만 차실을 만들던 날.. 차 를 끓이는 마음 햇살이 따사로운 정오 소나무가지에 대발 걸어 놓고 너른 잔디 돗자리삼아 다판을 벌여요 천년 샘에서 물 을 길어와 솔가지 를 주워 다가 찻 물 끓이고 공양간에서 거둬온 누룽지 꺼내놓고 화사한 웃음으로 좀 기다리라 하지요. 살랑살랑 부.. 더보기 [국악명상] 산속에 부는 바람 [국악명상] 산속에 부는 바람~ 당신에게만 주고 싶은 사랑 당신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순수한 마음만 언제나 보여 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기쁨과 즐거운 얼굴로 내 사랑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게 날마다 당신만 사랑하고 따뜻하게 안아 주면서 행복 한.. 더보기 한태주의 오카리나 소리 침묵의 소리... 존재의 언어로 만나자. 부딪침과 느낌과 직감으로. 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 침묵 속에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아름다움을 비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소유의 욕망을 넘어 그대를 만나고 싶은 그 마음 그 마음은 있는 그대로.. 더보기 [국악명상] 보고싶은마음 .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곁에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그늘아래, 저 달빛을 마주 보며 함께 한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그리하여..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