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erto Montt (몬트항구) - Patricia Salas
Sentada frente al mar mi besos you le di
despues le dije adios todo termina aqui
y el me dijo asi
Abrazame y veras que el mundo es de los dos
salgamos a correr busquemos al ayer
que nos hizo feliz
Puerto Montt,
Puerto Montt me aleje de ti sin saber porque
y yo lo deje, solo ferente al mar
bajo el ciel azul de Puerto Montt
Mil violines en su voz susurraron unadios
y una voz que se quedo
perdida frente al mar el viento la llevo
Silencio sin piedad encontrare al volver
mas en la soledad, tu voz me gritara
no te vayas de mi
바닷가에 앉아 천 번의 키스를
나눈 뒤 그에게 말했지
이제 모든 것은 끝났다고
그 역시 그렇게 말했지요.
당신 품안에 안아주세요
그러면 알게 될 거예요
세상은 우리 둘의 것이라는 것을
우리 뛰어봐요
우리가 행복했던 지난 날을
찾아 뛰어봐요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몬트 당신을 떠난 곳,
왜 그래야 했는지도 모르면서
파란 하늘 밑 푸에르토 몬트의 바닷가 앞
모든 것을 두고 떠난 곳
당신의 목소리는 이별을 속삭이고
바람에 실려 사라졌네
다시 돌아온 이 곳
견딜 수 없는 고요함만이 나에게 말할 거예요
이제 떠나지 말라고
♬ Patricia Salas(파트리시아 살라스)는 남아메리카의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호소력 짙은 노래로 그려내는 칠레 출신의 뮤지션 입니다. 그녀는 12세에 처음으로 기타를 접하게 된 후 14세 때 작곡을 시작하였고 16세에는 수도원에 소속된 그녀의 학교안에서 그곳 수녀들을 모두 그녀의 열성적 지지자로 만들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발휘 하였습니다. 그녀가 두 명의 자매와 함께 결성한 "프레껜시아 모드"는 남미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콘서트를 가지며 남미의 우상으로 성장 하였고 이후 그들의 활동 무대는 리우 데 자네이루, 도쿄, 런던 그리고 빈으로까지 넓혀갔습니다. 1996년 발매된 앨범 "Gracias A La Vida"에 담겨진 노래인 "Puerto Montt"(푸에르트 몬트)" 몬트항구는 휴양지로 유명한 칠레남부의 항구 도시입니다 행복한 추억을 항구에 남겨둔채 이별하는 두 연인의 아픈 사랑을 담고 있는 "Puerto Montt"는 칠레의 민요라고 합니다 그녀의 호소력 가득한 목소리는 슬픈 사랑을 가슴깊이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남미의 정열적 애수를 담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칠레의 민요..
Patricia Salas.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간직한 노래 `푸에르토
몬트`. 국내에 라이센스로 첫소개되는 파트리시아 살라스의 이
번 앨범은 그녀의 대표작인 `A Mis Amigos`
와 `Gracias A La Vida` 가운데서 우리 정서에 와 닿는 열다섯
곡을 뽑아 놓은 것이다. 타이틀곡인 `푸에르토 몬트`는 칠레
남부의 휴양지로 유명한 항구도시의 지명으로 행복한 추억을
항구에 남겨둔 채 이별하는 두 연인의 아픈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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