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나 ㅡ 윤세원
저 맑은 물 숲속에서 갈잎의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 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루 루루루
내 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 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끝에 아련하게 떠 오르고
힘든 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강물따라 이제라도 되돌아 가면
그리운 그 얼굴 그곳에 있나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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