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바라보면
수많은 구름이 달과 만나고 헤어지며
어디론가 말없이 간다.
하늘에 푸른 바다
오늘도 또 다시 만나고 헤어지며
어디로 가는 건지 말도 없이 간다.
어찌하여 그들은 만나고 또 헤어지며
영원토록 다정함 없이 헤어지기만 하는가.
저 하늘 바라보며 수많은 구름이
달과 만나고 헤어지며 어디론가 말없이 간다.
어찌하여 그들은 만나고 또 헤어지며
영원토록 다정함 없이 헤어지기만 하는가.
하늘에 푸른 바다
오늘도 또 다시 만나고 헤어지며
어디로 가는 건지 말도 없이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말도 없이 간다.
신귀복: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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