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모든음악

To Night We Love

 



 

 

To Night We Love 

 

Tonight we love while the moon

beams down in dream light tonight.

We touch the stars, love is ours.

Night winds that sigh, emvrace the sky

 

오늘 밤 달빛이 꿈속에 밝게

내리 비치는 동안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우리가 별에 닿으니 사랑은 우리의 것이 되었죠.

산들거리는 저녁 바람이 하늘을 애워 싸고 있네요.

 

 

Tonight we love in the glwo

That greams so softly

I know

This wasn't meant to borrow

But tomorrow will it be gone

Or  will it live on?

Tonight wi love.

 

부드럽고 어슴프게 빛나는 타오는 불빛 속에서

오늘밤 우리 사랑 나누어요.

난 알고 있어요

사랑이 진실해야 한다는 걸  말에요.

하지만, 내일이면,사라지게 될지

계속 될 런지는 모르지만,

오늘 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Tonight we love the glow

That gleame so softly

I  know

This wasn't meant to borrow

But tomorrow will it be gone

Or will it live on?

Tonight we love.

 

부드럽고 어슴프레 빛나는 타오는 불빛 속에서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난 알고 있어요.

그 사랑이 진샐해야만 한다는 걸 말에요.

하지만, 내일이면 사라지게 될지

계속 될 런지는 모르지만,

오늘밤 우리 사랑 나누어요.

 


Tonight We Love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의 제 1악장을 편곡한 곡이다.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세계 3대 피아노 협주곡 중 한 곡이며 차이콥스키 음악 콩쿠르의 지정 곡이기도 한 유명한 곡이다. 차이콥스키 음악은 비교적 무겁고 어두운 편이지만 이태리 기상곡과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그나마 밝은 곡에 속하는 편이다. 편곡된 이 곡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곡이다.
 

Caterina Valente(까떼리나 발렌떼)는 1931년 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탈리아계 어머니와 스페인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자그마치 11남매중 열번째로 태어났는데 그녀의 부모는 두분다 연예인으로 아버지는 코미디언, 어머니인 마리아 발렌떼는 가수였기 때문에 Caterina Valente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노래와 가까와 질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가족의 일원으로 대중앞에 처음 등장한것은 다섯 살때였다는데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여 많은 관객들로 부터 사랑과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그후 Caterina Valente는 노래하는 귀여운 천사로서 순식간에 파리 전역에 알려졌으며 계속해서 가족과 함께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등의 지역을 순회하며 성장기를 보내게 된다.


이러한 소녀 시절의 행복한 방랑 생활은 평생토록 Caterina Valente의 삶속에 비치는 화사한 태양의 축복과도 같은 것이었지만 Caterina Valente도 대스타가 되기까지는 우여곡절도 많았고 오랜 세월이 필요하기도 하였다. 1950년대초 어느날 그녀가 스톡홀롬의 어느 작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을 무렵에 이 이름없는 여가수를 당시 서독의 인기 밴드 마스터였던 Cloud Edelhagen(클라우드 에델하겐)이 발견을 하였고 그런 인연으로 Caterina Valente는 Cloud Edelhagen의 전속 가수가 되었으며 그와 함께 서독 주둔 미군들을 상대로 무대에서 위문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Caterina Valente는 미군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인기의 여세로 Caterina Valente의 나이 23세 때 마침내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기에 이르게 되고 1954년 당대 최고의 인기악단 Ricardo Santos(리카르도 산토스)와의 콤비로 Malaguena와 Granada, The Breez and I등 일련의 라틴 음악을 담은 레코드를 발표함으로써 마침내 독일 대중 음악계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다. 칼멘의 후예와 같은 강한 체취가 풍기는 매혹적인 용모와 신선한 목소리의 Caterina Valente 고음과 저음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전이법의 기교가 빛나는 Istanble, Kiss Of Fire등 수많은 라틴 음악 계열의 레퍼토리를 전 세계에 퍼트리면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되고 오늘날 Caterina Valente를 라틴 음악의 여왕이라고 일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