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상음악] 해질녘 고요히 머물러 사랑하기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순 있지만, 누구나 솔직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진실한 사람의 아름다움은 무엇과도 비길 수가 없다. 솔직함은 겸손이고, 두려움 없는 용기다. 잘못으로 부서진 것을 솔직함으로 재건한다면 그 어떤 폭풍에도 견딜 수 있는 강인한 것이 되리.. 더보기 [명상음악] 마음의 언덕 사람의 마음은 종종 흔들림으로써 진심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만일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고 맑고 고요하게 앉아있다면 구름이 일어나면 구름 따라 흘러가고 빗방울이 떨어지면 빗방울과 같이 서늘하게 맑아지며 새가 지저귀면 즐겁게 마음에 맞이하고, 꽃이 지면 그 지는 모습에서 깨달.. 더보기 Africando - Moliendo Cafe(커피를 갈면서) Africando - Moliendo Cafe(커피를 갈면서) Cuando la tarde languidece, renacen las sombras y en la quietud los cafetales vuelven a sentir es la triste cancion de amor de la vieja molienda que en el letargo de la noche parece decir. (BIS) . Una pena de amor y una tristeza lleva el zampo Manuel en su amargura pasa incansable la noche moliendo cafe . . 커피 열매를 갈며.. 더보기 담배 / 서유석 담배 / 서유석 두손가락에 끼어 삶과 죽음의 허무를 가리켰다 삶과 죽음의 두 입술에 물려 물려 사랑과 미움의 갈등을 배웠다 사랑과 미움의 멍히 들창밖을 내다보는 버릇이 너함께 너함께 이루어지던 날 내삶은 색동저고리를 벗고 하얀 소복을 입었구나 멍히 들창밖을 내다보는 버릇이 .. 더보기 여행의 아쉬움~ 여행은 늘 아쉽다~ 더보기 내 오랜친구들과의 여행~ 여고시절 친구들과 홍콩여행을 예매 완료 하고 부푼 마음으로 기대 하다가 홍콩사태가 날로 악화 되는걸 보고 취소 하고 베트남으로 급변경,, 얼결에 하노이, 하롱베이 여정이였다~ 하롱베이 투어~~~ 더보기 모란동백 / 조영남 모란 동백 /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 더보기 꽃잎 / 이정화 꽃잎 꽃잎 보면 생각하네 그 옛날이 생각나네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 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