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밤에
/ 안도현
강물처럼 몸을
뒤척이는 것은
그대도
괴로워 잠을 못
이루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창 밖에는 윙윙
바람이 울고
이 세상 어디에선가
나와 같이
후회하고 있을 한
사람을 생각합니다
샹송의 거장 조르주 브라상스(Georges Brassens)의 곡을
리메이크한 ‘바람’은 말 그대로 바람에 실려 유유자작
하는 보컬과 느낌이 일품인 곡이다. 음악을 통한 시각으로
의 전환이자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악중의 하나로 시각적인 느낌이 뛰어난 음반
프랑스가 자랑하는 발레음악의 거장. 다종(多種)예술가.
프랑스 최고의 건반연주자로 일컬어지는 르네 오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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