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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음악

Ja Esta (이젠 됐어요) - Bevinda

 

 

Ja Esta (이젠 됐어요) Bevinda

 

Ai! se eu pudesse fazer
Do meu corac,a~o um jardim
Para plantar cravos e rosas
Para te desfolhar a ti
Neste mundo que ' ta~o triste
Quando o amor ja' na~o existe
A vida ' cheia de amargura
O dia ' noite, a noite ' escura
E neste mundo ta~o cruel
A vida assim continua


Quado vejo as estrelas
L a` no c'u sempre a brilhar
Por entre la'grimas eu chamo
Mas ningem me responde
Choro sem saber porque
E continuo a chamar
Mas Quando a noite acabou
Vi que tudo foi a sonhar
E o jardim que eu plantei
Acabou por sec

 

어느 햇빛 쏟아지던 날.

당신은 내곁을 떠났어요.

텅 빈 침대를 남겨두고,

매정하게 그렇게 떠났죠.

나는 몹시 울었어요.

하지만 이젠 됐어요.

더 이상은 당신 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아요.

단 하루도...

나는 당신을 잊었어요.

당신은 이제 나에게 아무 것도 아니에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났듯이

우리의 사랑도 내 곁을 떠난거죠

 


창문을 닫아요.

아! 집안이 밤처럼 캄캄해요.

나는 조용히 내 사랑을 느껴 봅니다.

다른 사람의 몸을 더듬고 있을 당신의 손

말도 안 되죠.

나는 당신이 돌아오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요


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알고 싶지 않아요

나는 어제 온 이 편지도 읽고 싶지 않아요

개봉도 하지 않은 이 편지...

당신을 추억하지 않고 하루를 더 보내게...

어둠이 나를 찾아 밀려와요

우리 사랑도 당신이 떠나던 날 끝났어요.

 

포루투갈의 파두가수인 베빈다는 포루투갈서 태어나서 2살때 프랑스로
이주했다고 합니다, 그 뒤 프랑스에서 샹송가수로 활동하다가 모국인
포루투갈로 돌아갔는데 포루투갈에서는 포루투갈의 민속음악인 파두를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양희은씨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개사
하여 불렀는데 1999년에 우리나라에 내한공연 왔을 때 이 노래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이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