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해설-
이 곡을 들으시면서 사랑하는 임이 떠오르면
그분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일 것입니다.
또는 엄마품에서 재잘대는 아기의 웃음 한조각이 보였다면
그것이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일수도 있겠지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수년 명인이 순간순간
우리를 머물게 하는 것들과 만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연주곡으로 부르고 싶은 거 함께
하고 싶은 것들까지 새겨 보는건 어떨까요.
▼ 정수년의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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