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세상에서 진실로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울 걸 볼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음악을 듣지 않고
또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감동하지도 못하며 더구나
가슴 속 떨림을 불사르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구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
'명상국악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아 꽃아 - 정세현(범능스님) (0) | 2010.04.19 |
---|---|
국립명상음악 / 퓨전국악 (0) | 2010.04.12 |
슬픈목가 (0) | 2010.04.07 |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 원성 스님 (0) | 2010.03.13 |
기다림은 황혼입니다 / 정목스님 (0) | 201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