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억
상수리 나무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그대가 불러주던 고운노래 귀 기울인다
이제는 다시 돌아올 길 없는 사랑의 추억이어라
랄랄랄라라라라랄라라라랄라라랄라
황금의 햇빛속을 걸어가는 두사람
이마를 마주대고 영원한 꿈을 꾸었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한 마음 한 뜻으로
위로하고 아껴주던 그 시절 생각난다
♬사랑의 추억 / 박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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