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의 조각들

속눈썹 / 김용택

 

 

 

 

산그늘 내려오고

창밖에 새가 울면

 

나는 파르르

속눈썹이 떨리고

두 눈에 그대가 가득 고여온답니다'

 섬진강시인 김용택

 

 

 

 

 

 

 

 

 

  

Shiloh ㅡ Marian Zamfir

'추억의 조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남사  (0) 2017.01.24
경포대의 겨울  (0) 2017.01.24
가을의 창문을 열면...  (0) 2016.08.06
바람에 머문다  (0) 2016.07.29
가슴 아픈 것은 다 소리를 낸다   (0)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