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저 바람은 어디로 갈까
그리운 님을 찾아서 헤매는 걸까
장미화원에는 향기가 넘쳐
벌들이 찾아와서 사랑을 속삭이네
아 장미는 아름답지만
넓은 저 들판에 가난한 꽃들은
얼마나 외로울까
내가 나비라면 들에 핀 저 꽃들에게
머무르겠네 .
한 돌: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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