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의 소리 - 쉐그린
꿈속에 들려오듯 다정한 저 목소리는 슬픔을 달래 주려는 듯 가슴속 깊이 파고드네 어둠 속에 신비롭게 들리는 목소리 날 부르는 목소리 울고 웃던 사람들 모두 다 잠든 이 밤에 초라한 나를 향해 웃는 따뜻한 눈동자가 있네 어둠 속에 신비롭게 보이는 눈동자 날 부르는 눈동자 서산에 해 저물고 가로등 깜박일 때면 그 어디선가 찾아오네 외로운 나를 찾아오네 어둠 속에 신비롭게 퍼지는 침묵과 날 부르는 고독이 깊은 밤 하늘 위에 외로운 맘 띄우네 구름에 가린 초생달에 한줄기 꿈을 간직하네 어둠 속에 신비롭게 스며든 고독이 날 부르는 목소리 꿈속에 들려오듯 다정한 저 목소리는 슬픔을 달래 주려는 듯 가슴속 깊이 파고드네 어둠 속에 신비롭게 들리는 목소리 날 부르는 목소리 外國曲/原曲 : Simon & Garfunkel The Sound of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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