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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조각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은 하나도 없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은 하나도 없다
늘 힘들수도 없고 늘 즐거울 수 도 없는 것이 인생 이고 삶 이다

 

삶이 날마다 힘든 것은 아니다
내일이면 또다시 태양은 떠오르고..
포장이 잘된 길 에서 넘어 질수도 있고  자갈길에서도  달릴수 있다


봄이 오기전에 가장 춥고 동이 트기 전에 가장 어두운법이라고..
이 세상에서 가장 음률이 좋은 나무는 가장 추운 곳 에서 성장한  나무라 한다..


나이들어서 자꾸만 손에 움켜쥔 모래같이 놓아야 할 것..
떠나야 할것 들이  많은 지라..

나이 들어서 작은 인연도 소중한법이라고..

 

추운겨울...이제 따스한 마음과 활기찬 봄을 맞이 하려면
내가 먼저 즐겁게 하루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그리고 내 자신을 소중히 하며 사랑하라고......

오래전 친구가 보내준 글 을 다시 새겨 본다....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혼자 집에서 딩굴~하며 보내보는건 처음이다...;;;

딸은  친구들과 이브를 즐기려 나가려니 은근..엄마가 걱정 되는지

엄마 어디 안가? 하고 자꾸 물어본다..;;; 엄마도  나갈거야...답은 했느데...

 

뭐..그래도..나름..홀로감을 즐기며......그리 나쁘지는  않다...

딩굴~하면서 셀카도  한장~;;

 

 

 

 

 

 

 


스비리도프(Sviridov) - Old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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