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모든음악

September Song


Kurt Weill  (1900 ~ 1950)
September Song '9월의 노래'
Frank Sinatra

 



September Affair '旅愁' (1950)
(Maxwell Anderson / Kurt Weill)
 

When I was a young man courting the girls
I played me a waiting game
If a maid refused me with tossing curls
I'd let the old Earth make a couple of whirls
While I plied her with tears in lieu of pearls
And as time came around she came my way
As time came around, she came

Oh, it's a long, long while from May to December
But the days grow short when you reach September
When the autumn weather turns the leaves to flame
One hasn't got time for the waiting game

Oh, the days dwindle down to a precious few
September, November
And these few precious days I'll spend with you
These precious days I'll spend with you
 
오!, 5월에서 12월까지는 

긴 긴 시간이지요.
그러나
그대가 9월을 맞이했다면,
나머지 날들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지요.
가을의 기후가
나뭇잎을 빨간 불꽃처럼 바꿔버릴 때,
사람은
무심히 기다리고 있는 시간을 잃어버려요.

정말 귀중한 나날인데,
그 나날의 남은 날짜가
점점 줄어들지요.
9월, 그리고 11월,
그래서
귀중한 남은 나날을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군요.
*
*

 

 

September Song'은
1950년도 조셉 코튼, 존 폰테인등이 주연한 미국영화 여수(旅愁)
(원제 'September Affair )의 주제가로 인생 철학적인 노래이다.
원래 1938 년의
뮤지컬 니카보커 홀리 데이 의 넘버로
주연인 월터 휴스턴이 불러 히트한 것을 리바이벌했다.
곡이 좋아 플래터즈, 토니 베넷, 프랭크 시나트라,
자니 마티스, 엘라 피처럴드,
패티 페이지, 냇킹 콜,
팻 분, 만토바니 樂團, 사라 본 等이 다투어 불렀다. 


 
 

'세상의모든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ne / Hollie Smith  (0) 2012.09.20
The Byrds - Turn · Turn · Turn!  (0) 2012.09.16
On Top Of Old Smoky - The Weavers  (0) 2012.08.29
러시아 로망스  (0) 2012.08.29
러시아 로망스  (0)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