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을 살고 지침 몸을 기댈 때
소주 한 잔에 괜히 눈물겨울 때
믿었던 이의 등을 볼 때
그러나 사랑한단 말을 삼킬 때
그 위로 말없이 흰 눈 나릴 때
그 때 나 는... 바다에 있었습니다
사진.글 - 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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