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 김인순
뮤우0
2010. 5. 27. 22:34
사랑하는 그대의 검은 눈동자 속엔
나를 사랑한다는 미소가 스며드네
우리 서로 만나면 말은 하지 않아도
못한 말은 없었고 할 말도 많아요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나를 좋아 한다는 믿음직한 그이와
남산에서 만나면 산책을 하지요
하루라도 못보면 어쩔줄을 모르고
그러다가 만나면 토라져서 울지요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