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가을을 파는 꽃집
하늘과 땅은
움직임 없이 고요한 듯하지만
만물을 기르기를 잠시도 멈추지 않고
해와 달은
밤낮을 바쁘게 달리지만
세상을 묵묵히 밝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한 이는 한가로울 때 어려움을 생각하고
바쁘더라도 여유로운 취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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