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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음악

La Mamma - France Gall & Charles Aznavour






 

La Mamma

Sung By
France Gall & Charles Aznavour


 
Ils sont venus, ils sont tous lГ 
DГ©s qu'ils ont entendu ce cri
Elle va mourir la Mamma
Ils sont venus, ils sont tous lГ 
MГЄme ceux du sud de l'Italie
(Il) Y a mГЄme Georgio, le fils maudit
Avec des prГ©sents plein les bras
Tous les enfants jouent en silence
Autour du lit sur le carreau
Mais leurs jeux n'ont pas d'importance
C'est un peu leur dernier cadeau Г  la Mamma

on la rГ©chauffe de baisers
on lui remonte ses oreillers
Elle va mourir la Mamma
Sainte Marie pleine de grГўce
Dont la statue est sur la place
Bien sГ»r vous lui tendez les bras
En lui chantant "Ave Maria"
Ave Maria
Il y a tant d'amour, de souvenirs,
Autour de toi, toi, la Mamma
Il y a tant de larmes, et de sourires,
A travers toi, toi, la Mamma
Et tous les hommes ont eu si chaud
Sur les chemins de grand soleil
Elle va mourir la Mamma
Qu'ils boivent frais le vin nouveau
Le bon vin de la bonne treille
Tandis que s'entassent pГЄle-mГЄle,
Sur les bancs, foulards et chapeaux
C'est drГґle, on ne se sent pas triste
PrГ©s du grand lit de l'Affection
(Il) Y a mГЄme un oncle guitariste
Qui joue en faisant attention
A la Mamma
Et les femmes se souvenant
Des chansons tristes des veillГ©es
Elle va mourir la Mamma
Tout doucement, les yeux fermГ©s
Chante comme on berce un enfant
AprГ©s une bonne journГ©e
Pour qu'il sourit en s'endormant
Ave Maria
Il y a tant d'amour, de souvenirs,
Autour de toi, toi, la Mamma
Il y a tant de larmes, et de sourires,
A travers toi, toi, la Mamma
Que jamais, jamais, jamais,
Tu (ne) nous quitteras


이 샹송은 Les Feuilles Mortes(고엽) 이래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사는 가수 프랑스 갈(France Gall)의 아버지인 로베르 갈, 작곡은 샤를 아즈
나부르이며, 1963년에 만들어졌다.

La mamma를 작사한 로베르 걀의 딸이며 꿈꾸는 샹송인형을
부른 가수 프랑스 걀(France Gall)과 함께...

엄마가 돌아가신다 라는 외침을 듣고, 그들은 모두 그곳에 왔다.
남부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도 있고, 방탕한 아들, 조르주조차도 팔에 한
아름 선물을 안고 왔다.

어린이들은 모두 침대의 한 구석에서 조용히 논다. 그러나 장난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이것은 이를테면 엄마와의 마지막 작별과 같은 것이다.
누군가가 입맞춤으로 엄마를 따뜻하게 하고, 누군가가 그녀의 베개를 고친다.

엄마가 돌아가신다. 광장에 서있는 자애로운 성모 마리아상을 향해 팔을
뻗치고 아베 마리아를 부른다. 엄마, 엄마의 주위에는 많은 추억과 꿈이 있어요.
엄마를 통해 많은 눈물과 미소가 넘쳐요.

태양이 내리쪼이는 길은 매우 더워서 남자들은 새로운 술을 마시고 더위를
식힌다. 좋은 포도 선반에서 가져온 고급 포도주를..

그동안 벤치 위에는 스카프며 모자가 어수선하게 쌓인다. 이상한 일이지만,
애정이 담긴 커다란 침대 옆에서는 슬픈 기분이 들지 않는다. 기타 주자인 백부
님조차도 엄마에게 신경을 쓰면서 치고 있다.

여자들은 밤샘의 슬픈 노래를 회상한다. 엄마가 돌아가신다. 마치 어린아이
를 잠재우듯이 모두 눈을 감고 가만히 부른다. 멋진 하루가 끝나고 미소지으면서
잠을 자라고……. 아베 마리아……
엄마, 엄마의 주위에 많은 사람과 추억이 있어요.

엄마, 엄마를 통해 많은 눈물과 한숨이 넘쳐요.
결코, 결코, 우리를 두고 가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