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Rubi L'anima (내 마음을 훔친 너)
Sung By Laura Pausin & RAF
Scrivo sul quaderno e" tutto tempo perso e tu
Che sei aldila" del mare ed io non ho che te
Qui dentro l"anima
Disfo le valigie e chiamo le mie amiche e poi
ho ancora da studiare ed io che cerco te in quelle pagine
Da domani tutto come sempre tornera"
La gente il traffico in citta"
Non voglio amare piu" cosi"
Come vorrei odiarti farti anche del male ma
Vorrei soltanto averti qui con me
non voglio amare piu" cosi"
Io senza te che vita" e"
Ogni sera esco e tu sei li che guardi me
Da quella foto al mare ed io ti chiuderei in una scatola
Mi ha telefonato quello(quella) che non molla mai
Ma se l"amassi forse io potrei con lui(lei) dimenticare te
Poi delle vacanze quanto se ne parlera"
Storie leggere dell"eta"
non voglio amare piu" cosi"
Voglio anch"io scherzare non drammatizzare ma
Piu" parlo e piu" ti vedo qui con me
non voglio amare piu" cosi"
Io senza te che vita" e"
Non voglio amare piu" cosi"
노트 위에 뭘 적고 있으려 하지만, 그냥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
여기 내 마음 속에는 바다 저쪽에 있는 너 밖에는 없어.
짐가방을 풀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고,
공부할 것도 많은데, 난 그 페이지 위에서 너를 찾고 있어.
내일부터는 모든게 평소로 돌아갈텐데,
사람들, 교통체증,
더 이상 그런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
널 증오하고도 싶고. 널 아프게도 하고 싶지만,
원하는 것은 단지 여기 너와 같이 있는 것 뿐.
더 이상 그런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
너 없는 내 삶이란.
매일 저녁 나갈 때마다, 너는 거기
바다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 날 쳐다보네.
널 상자 안에 닫아 버려야할텐데.
그(녀)가 계속 포기하지 않고 내게 전화하고 있어.
만일 그(녀)를 사랑한다면 널 잊을 수 있을텐데.
그리고, 모두들 휴가에 대해서 말 하겠지.
우리 나이의 가벼운 이야기들.
더 이상 그런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
나도 농담하며, 비극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하면 말할수록 네가 여기 나와 있는 것 같아.
더 이상 그런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
너 없는 내 삶이란.
더 이상 그런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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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Rubi L'anima (내 마음을 훔친 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바 라우라 빠우지니는
미술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있던 1993년에
산레모 가요제 신인부분의 예선격인
까스뜨로까로 가요제를 통과해
대망의 산레모 가요제의 무대에 서게되었다.
Mi Rubi L'anima (내 마음을 훔친 너)는 1993년 발표작으로
Senza Repiro 로 유명한 RAF와 듀엣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한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