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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음악의 색체는시적이며
한국인의 정서와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우리처럼 슬프고 굴곡진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럴까요?
알렉산더 이바노프의 허스키하며 쓸쓸한 분위기의 보이스는
우울한 감성을 자극하며 대륙의 웅장함마저 풍겨옵니다.
세상에 슬픈 음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악기의 조화와 목소리의 아름다움에 취할뿐이죠...
5곡 모두가 명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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