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만투(페루 대지의 사람들’을 의미)
마우리시오 베네가스(Mauricio Venegas)의
주도하에 혼성 5인조로 결성,
칠레 안데스 민중의 궁핍했던 생활을 음악으로 표현,
안데스의 전통적인 악기들로 구성,
Kyrie는 식민지 시절 안데스 산맥의
광산에 끌려갔던 노동자들과 인디오들을 추모하기 위해
미사곡 형태로 만들어진 안데스 음악 최고의 걸작으로
리듬의 다양성과 바이올린의 선율미가
안데스 사운드 특유의 비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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