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다로 가려네 (박문옥 작사 / 박문옥 작곡)
난 노을진 바다로 바다로 가려네
조각배 가물대는 황금빛 해변으로
난 노을진 바다로 바다로 가려네
어부의 턱수염이 붉게 타는 해변으로
노을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려야지
어두운 밤이 되면 노래 불러 위로하지
난 노을진 바다로 바다로 가려네
모래성 쌓아놓은 발가숭이 동심으로
노을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려야지
어두운 밤이 되면 노래 불러 위로하지
난 노을진 바다로 바다로 가려네
은날개 파닥이는 갈매기의 비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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