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 노래

유연실 - 이젠

 

 

 

이젠 / 유연실

 

 

이젠 우리는
이별의잔을 두고 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숙인
침묵으로 얘길하네.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 안녕
그댄 내 사랑 ~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 안녕
그댄 내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