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Jones - I`ve Seen That Face Before (Libertango)

 

I've Seen That Face Before
Grace Jones   


Strange, I've seen that face before
Seen him hanging 'round my door
Like a hawk stealing for the prey
Like the night waiting for the day
정말 이상해요, 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먹이를 훔치는 매처럼,
해가 뜨길 고대하는 밤처럼,
내 주위를 서성이는 그를 본 것 같아요.


Strange, he shadows me back home
Footsteps echo on the stone
정말 이상해요, 집까지 나를 좇아오는 것 같아요.
길 위로 울리는 발자국 소리요.


Rainy nights where hustling will live on
Parisian views a-driftin from the bars
비 오는 밤, 분주한 바.
바에서 흘러나오는 프랑스 파리의 소식들이요.


Dance in bars and restaurants
Home with anyone who wants
바들과 레스토랑에서의 댄스,
아마도 거긴 춤추길 원하는 이들의 고향이요.


Strange, he's standing there alone
Staring eyes chill me to the bone
미치겠어요. 그는 거기 외로이 서있고,
뼈 속까지 뚫는 눈초리로 나를 소름돋게 해요.








1984년 영화 "Conan the Destroyer"에,1985년에는

007 시리즈 중의 하나인 "A View to a Kill"에

1992년에도 영화"Boomerang"에 출연**

지금 흐르는 곡은 자메이카 출신의

프랑스 흑인 가수겸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Grace Jones의 Libertango 리메이크 히트곡이다.

007 시리즈인 "A View To A Kill"에 출연해서

주목받았던 강렬하고 인상적인 외모의 흑인 여배우 Grace Jones...

Astor Piazzolla와 Yo-Yo Ma의 연주로

귀에 익숙한 "Libertango"에 가사를 붙인 곡

그리고 해리슨 포드의 영화 “실종”에서 해리슨포드가

째즈바에서 여인과 춤추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곡이기도 하다.







옛날에 '그대 그리고 나'에서

차인표의 '분노의 댄스'의 배경으로도

유명했고,김선아의 포칸 CF에도 사용되는 등..

우리 나라에서 참 많이 사용되는 곡이다





그레이스 존스 (Grace Mendoza)은

1952년 5월 19일생으로 키179cm 에

자메이카 출신이다.시러큐스대학교 나왔고,

데뷔는1977년 1집 'Portfolio'로 데뷔 한다.

주로 파리,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 하며,

CHANNEL 5 선정

세계슈퍼모델 19위,

VH1 선정 가장 위대한 여성 락앤롤 가수 82위를 차지 하며

화려한 활동 하게 된다.

179cm의 키에 패션모델,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한

그녀는 남성적인 이미지와

거의 매조키즘에 가까운 무대 연출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창출한 매혹의

흑인 여성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있다

 

 
I`ve Seen That Face Before (Libertango)